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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1번지] 여, '명품백' 논란 계속…이태원법 거부권 공방 재가열

2024-01-19 3 Dailymotion

[여의도1번지] 여, '명품백' 논란 계속…이태원법 거부권 공방 재가열<br /><br /><br />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,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해 "국민들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 법무부 장관 시절 '몰카 공작'이라고 강조했던 것과는 다소 결이 달라진 모습인데요.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한 위원장은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이 필요하다고 다시 거론했는데요?<br /><br />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'정치 공작'으로 규정했는데요. 김경율 비대위원이 어제 연합뉴스TV에 출연해서 "TK의 시각"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, 윤 원내대표는 유감을 표명하면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?<br /><br /> 김 여사 의혹 대응을 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당 비대위 사이에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, 윤재옥 원내대표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긴급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당내 대응을 두고 메시지 조율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김 여사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서 '사과가 필요하다', '필요하지 않다' 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대통령실의 사과와 사실관계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선거법 위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. 피습 사건으로 중단됐던 재판이 재개된 겁니다. 담당 재판장이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판 결론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비판이 제기됐는데요. 재판장이 "물리적으로 총선 전 선고는 힘든 상황"이라고 이례적으로 해명했습니다. 사건의 규모를 고려하면 본인의 사직과 무관하게 총선 전 선고가 어려웠다는 취지인데요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"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"고 답했습니다. 인천 계양을 재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봐도 될까요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'명룡대전'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. 이 대표에 대해선 자칫 전체 선거를 지휘하지 못하고 지역구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민주당은 병립형 회귀냐, 준연동형 유지냐,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했는데요. 지난해 11월 "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"라고 했던 이재명 대표가 "명분과 실리 균형점을 찾을 것"이라고 했습니다.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그리고 오늘 민주당에서 3선 김민기 의원이 "정치 불신에 책임을 통감한다"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서 재선의 임종성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오늘 잇따라 나온 불출마 선언의 배경이 뭐라고 보시는지, 또 앞으로도 민주당에서 불출마 선언이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"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할 만한 상황"이었다는 대통령실, "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진다는 인사말을 전한 것이 전부"라는 강성희 의원.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강성희 의원은 '대통령이 국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의 문제'라며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 문책을 요구했어요?<br /><br /> '이태원 특별법' 재협상에 대한 여야 입장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'이태원 특별법'이 오늘 정부로 이송될 예정입니다. 민주당은 대통령실 앞에서 수용을 촉구했는데요. 윤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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